[투자의 첫걸음] 그 첫 번째 이야기
2021. 10. 19. 23:52 - 프론트맨
오늘 처음 주식을 시작했다.
주식으로 크게 성공할 생각은 없고 (물론 그러면 좋겠지만)
그냥 어느 정도는 알아두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공부해보려고 한다.
하루하루 배운 것들을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적고 있다.
일단 주식 계좌를 만들었다.
회사마다 이벤트가 다 달라서 어디서 만들지 고민에 빠져있다가
나무 증권(NH)에 초보자에게 좋은 기능이 있다는 지인의 제보에
결국 나무 증권을 선택했다.
주식 계좌 종류
몰랐는데 주식 계좌가 종류별로 나눠져 있었다.
알아본 바론 이렇다.
CMA
은행에서의 수시입출금용 통장이라고 하며
주식거래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장점으로는 돈을 넣어놨을 때
은행보다 살짝 높은 금리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ISA
배당소득 과세에 대한 혜택이 있다고 한다.
장기거래용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건 모르겠다.
종합 매매계좌
가장 일반적인 계좌라고 한다.
매매 차익을 얻고 싶다면 이걸 개설하면 된다.
나는 위의 3종류를 개설했다.
아마 종합 매매계좌를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다.
일단 만원만 충전해서 모의투자를 해볼 생각이다.
만원으로 백만 원까지만 불려보겠다.